카리브해의 밀짚모자해적단

헤덴 연재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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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해적×원피스 *장르의 간판 배우가 스스로 카리브해 심연으로 침몰한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원피스 캐리비안의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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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포스트

1화부터 최신순

로빈은 바람으로 전해지는 -바다의 소문을 그다지 믿는 편이 아니였다. 왜곡된 진실과 지워진 사실은 제 아무리 매력적인 신비를 품고있더라도 아무런 가치를 지니지 않음을 알고있기 때문이였다. "- 결국 이렇게 되어버리잖아. 그치? 밀짚모자?" 달빛만이 비추는 동굴안에 음습한 남자의 목소리가 울렸다. 루피가 마주본 남자의 모습이 달빛에 산화하듯- 살이 썩어내린 ...

헤덴

378 8 1 2022.01.31

카리브해의 밀짚모자해적단

밀짚모자해적단 단상2

죽은자는 말이 없다.

우솝은 늦건 빠르건- 적어도 저희가 밀짚모자의 해적기를 달고있는 이상, '적'이 생기는 것은 필연적인 일이라고 생각했다. 온 바다를 건너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영웅이라 불리던 저희의 선장은 누군가에게는 사상 최악의 복수의 대상이으니. "몽키 D 루피... " 코를 찌르는 썩은 내에 쵸파가 코를 달싹 거리는것이 보였다. 바다의 망령들은 심해의 죽음을 거부하고...

캐리비안의해적 원피스 밀해단

헤덴

554 17 5 2021.10.28

카리브해의 밀짚모자해적단

밀짚모자해적단 단상1

세상의 끝에서

세상의 종말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소리 소문없이 시작이 되곤 한다. 그리고 그것이 만조에 다다른 갯벌에 물이 차듯 찰랑거리는 위기가 되어 마침내 밀물의 파도가 되었을때는 아무도 그것을 돌이킬수 없으리라. 남자가 떨어져나가는 수평선의 파편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 ... " 눈에 담은 바다의 끝은 조용하고도 잔인하게 끝을 고하고 있었다. 밀짚모자를...

루피 캐리비안의해적 원피스 밀해단

헤덴

628 16 2 2021.10.25

헤덴

저도 제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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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의 밀짚모자해적단

3개의 포스트

카리브해의 밀짚모자해적단

밀짚모자해적단 단상3

블랙펄의 저주

카리브해의 밀짚모자해적단

밀짚모자해적단 단상2

죽은자는 말이 없다.

카리브해의 밀짚모자해적단

밀짚모자해적단 단상1

세상의 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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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해적단 단상2

죽은자는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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